환자권리와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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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의 인사말

희연의 인사말Greeting

다시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날까지

‘모든 이의 삶에 대한 존경’

‘제 2의 삶, 익숙하고 정든 가정으로 조기 복귀’

‘국내 최초의 365일 재활,

그리고 신체구속 제로, 욕창 제로’

뇌졸중이나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장애를 맞이한 분들께서 희연을 찾아 오십니다.

장애가 생겼다 하더라도 그것은 살아온 일상의 끝이 아니라 재활을 통해 새로운 제 2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가정과 일터로 복귀하여 그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희연이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희연의 이념, 철학인 '모든 이의 삶에 대한 존경'을 위해 희연에서는 2008년부터 신체구속 제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신체구속은 당연히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는 가치관을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재활병원에서는 가정으로 복귀하기 위한 전문적 재활치료를 최우선하기 때문에 재활치료의 효율성, 재택 복귀율 향상을 위해서라도 신체구속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뇌졸중 환자 발병 후 약 6개월의 기간을 일컫는 '재활의 골든타임'을 소중히 여기기에 일상으로 복귀가 절실히 필요한 뇌졸중 환자에게 주말, 휴일, 명절에도 쉬지 않는 365일 전문재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희연은 환자와 그 가족들의 기쁜 인연이 될 만남을 준비합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병원장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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