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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의 복지

희연 치매전담형주간보호

낮 시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수급자에게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프로그램 관리자,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가 상주하며 개인의 특성에 맞춘 치매특화 프로그램으로 인지·정서지원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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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 치매전담형 주간보호는 2023년 1월 창원에서 처음 개설, 경남지역 12개의 부속 치매전담실이 아닌 단독기관으로서도 유일합니다.

치매전담 주간보호는 일반적인 주간보호센터와는 구별되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치매환자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설환경을 제공하고 치매전문 프로그램 관리자, 요양보호사가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로 일반 주간보호는 수급자 7명당 요양보호사 1명인데 비해 치매 전담형은 수급자 4명당전문 치매전문요양보호사 1명을 배치하여 보다 꼼꼼하고 전문화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둘째, 치매환자들의 특별한 요구사항을 고려해 설계된 인지기능 향상, 신체 근력과 유연성의 운동 프로그램, 사회적 연결 유지 프로그램, 일상적인 삶의 활동을 수행하고 지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셋째, 치매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의 일상적인 돌봄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여 가족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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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전담형 주간보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이 필요합니다.

신체자격 : 장기요양등급 2~5등급이나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고령자 중 장기요양의사소견서에 치매 상병이 있거나 최근 2년 이내 치매진료기록이 있는 경우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절차

신청절차

장기요양 등급판정 기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기준에 따라 연 1회 변동 됨

장기요양 등급판정 기준

장기요양 등급판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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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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